김을 현대적 감각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제품
환자와 일반 소비자 모두 위한 건강 기능성 ‘김’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푸드테크 혁신 기업 닥터스쿡이 건강 기능성 식품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신제품 ‘당김’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당김’은 한국인이 즐겨 찾는 전통 식품인 김을 현대적 감각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환자와 일반 소비자 모두를 위한 건강 기능성 ‘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닥터스쿡의 ‘당김’은 치커리 추출물에서 유래한 이눌린 성분을 포함하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및 면역 강화에 기여하는 기능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식이 조절이 필요한 환자는 물론,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적합한 제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김’은 두 번 구워 더욱 바삭한 식감과 간장으로 맛을 내어 감칠맛의 풍미를 제공해, 기존 김 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당김’은 자사의 특허 기술을 접목하여, 해조류 ‘김’을 넘어서는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냈다. 특히,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과 더불어 Edible Insect 추출물 아미노PRX를 사용하여 영양 가치를 높였다. 이는 지속 가능한 식품 개발에 대한 회사의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당김은 바쁜 현대인도 건강한 식생활을 손쉽게 실현할 수 있는 간편하게 포장된 ‘당김’을 일상 식사나 간식으로 활용하여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며 “닥터스쿡은 특히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혈당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로 ‘당김’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닥터스쿡의 대표는 “당김은 한국의 전통 식품인 김에 새로운 기능성을 더해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과 편의를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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